오름 판매자님들... 택배 언박싱한 이래로 이런 소박한 달력보고 흐뭇해지기는 처음이에요. 주문한 상품 개봉도 안 하고 마스킹테이프 들고와서 벽에 달력 먼저 붙였어요👉🏻👈🏻클린이 된 기념으로 장비빨 뽐내고 싶어서 여기저기 쵸크백 찾다가 완전 제 입맛인 사이트를 찾아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결제해버렸어요! 오늘 배송 기다렸다가 받아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내일 사용할 생각에 벌써 헝분...🌟 업사이클링한 제품이라고 하니까 더욱 뿌듯한 기분(?) 디자인도 흔하지 않고, 허리끈도 조절 자유롭게 되고 내일 새 쵸크가루 채워서 센터 휘젓고 다니려구요. 예쁜 상품 감사합니다🙇🏻♀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