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단의 소재가 약간 벨벳처럼 보드라우면서 두껍지 않고 탄탄하여 좋았으며 가랑이 부분의 절개 부분이 다리부분까지 이어지며 디자인을 만들어 간 것이 아주 멋스러웠습니다. 물론 마름모형 절개보다 더 튼튼히 원단을 잡아주어 기존 제품들 보다 한단계 더 앞서가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.
무엇보다 장기간 국내 클라이밍 의류브랜드로서 한국형 체형에 꼭 맞는 디자인과 평상시 와 클라이밍시 모두 만족시키는 컨셉답게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멋진 제품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