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패킹 가기 전날 도착해서 다음날 가리왕산 백패킹 가는데 입었습니다. 백패킹 가능한 산 중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은 산이라 올라가면서 땀을 진짜 엄청나게 흘렸습니다. 배낭까지 메고 있으니 등은 뭐 말할 것도 없죠! 땀으로 옷을 빨았어요ㅜㅜ 중간중간 배낭 내려 놓고 땀 식히고 하면서 정말 통풍 기가막히게 되구요, 정상 도착해서 텐트 칠 동안(텐트 치는데 길어도 5분) 어느새 다 말랐더라구요! 땀 식고 바로 패딩 입었는데 정말 보송보송 했어요~ 등산,트레킹, 백패킹 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! 재질도 부드럽고 움직임도 편하구요 살에 닫는 느낌도 좋아요ෆ